이 기간동안 새마을 남여지도자들은 관내 7개읍·면을 순회하면서 1백83세대에게 5백여만원을 들여 김장김치을 담가주고 홀로사는 노인을 비롯한 비인가시설 32세대에게 쌀,생필품,등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또한 장수군 새마을 남여 지도자들은 연례행사로 추위가 다가오면 따뜻한 겨울을 지낼수 있도록 경로당,노인복지회관 등을 찾아 남방 유류 및 다과회 등을 펼치고 있다.
한편 양형식 지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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