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선 발레공연
전북대 무용학과 조교인 한윤선씨가 발레공연을 갖는다.
6일 오후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에서 열리는 이번 무대는 한씨의 첫번째 개인발표회. 이날 공연은 해적 3막중 군무와 오달리스크의 3인무 등을 물론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선교발레의 전형을 보여준다. 한씨외에도 김광범, 이은경, 이상임, 정연옥 등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남원 산하전
도내에서 활동중인 중견미술인들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남원산하전’이 1일부터 7일까지 남원시청 시민홀에서 남원을 표현한 작품 58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웅장한 지리산과 흥부의 우정과 춘향의 절개를 표현한 작품으로 평온함과 예술인의 혼이 어루러진 전시회로 완연한 사실보다 추상적인 요소를 가미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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