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수] 공적 인력관리 비효율적



장수군을 비롯 산하 각부서,직속기관들의 효율적인 인력관리와 적극적인 공직자세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현재 부서간 인원차등을 둔 지자체의 인력관리는 직원간 불협화음 조성과 함께 원활한 업무에 많은 문제점을 던져주고 있다.

 

따라서 장수군의 경우 각 부서간 편차가 없는 인원탓에 모 부서는 야근까지 강행하는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반면 다른 한 부서는 시간에 별반 구애를 받지 않고 근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이 비교적 불공평한 업무분장과 인력배치는 같은 부서간에도 격차를 나타내 일부에서 불만과 불평으로 직원간 화합,단결에도 큰 걸림돌로 작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최광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연말 정국 혼란⋯"전북 예산 감액 우려"

국회·정당자치단체 에너지분권 경쟁 '과열'⋯전북도 움직임 '미미'

정치일반전북-강원, 상생협력 강화…“특별자치도 성공 함께 만든다”

정치일반새만금, 아시아 관광·MICE 중심지로 도약한다

자치·의회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북자치도 및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