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을 비롯 산하 각부서,직속기관들의 효율적인 인력관리와 적극적인 공직자세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현재 부서간 인원차등을 둔 지자체의 인력관리는 직원간 불협화음 조성과 함께 원활한 업무에 많은 문제점을 던져주고 있다.
따라서 장수군의 경우 각 부서간 편차가 없는 인원탓에 모 부서는 야근까지 강행하는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반면 다른 한 부서는 시간에 별반 구애를 받지 않고 근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이 비교적 불공평한 업무분장과 인력배치는 같은 부서간에도 격차를 나타내 일부에서 불만과 불평으로 직원간 화합,단결에도 큰 걸림돌로 작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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