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섯살의 예비 명창이 완창무대에 도전한다.
전주솔빛중 3년에 다니는 김진희양의 흥보가 완창발표회가 15일 오후 3시 도립국악원에서 열린다.
지난 98년 전북어린이음악제 판소리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국악계의 기대를 받았던 정양은 지난해 제1회 국창 권삼득추모 전국국악대제전과 올해 전국예린음악콩쿨에서 입상하며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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