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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것이 법이다" 전주시사회



전주에서 촬영된 액션영화 ‘이것이 법이다’가 전주에서 시사회를 갖는다.

 

김완주전주시장을 비롯해 민병진감독과 신은경, 김민종, 임원희 등 주연배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오후 7시 전주시 고사동 대한극장에서 마련되는 이번 시사회는 전국 일제개봉을 앞두고 전주시민들에게 먼저 영화를 선보이는 자리.

 

영화 ‘이것이 법이다’는 지난 4월 발족한 전주영상위원회의 첫번째 지원영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 6월부터 9월말까지 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해 전주객사, 영화의 거리 등을 화면에 담는 등 전체 촬영분의 절반가량을 전주에서 촬영했다.

 

전주영상위는 전주시 영화정책의 첫번째 결실로 꼽히는 이 영화의 전주촬영을 위해 옛 기능대학부지를 세트장으로 제공하는 등 각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AFDF사가 제작비 30여억원을 투입한 이 영화는 법보다는 주먹으로 사회악을 뿌리뽑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연쇄살인범과 이를 뒤쫓는 경찰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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