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통된 대전∼통영간 고속도로중 무주∼장수간 도로표지판등 미설치와 관련(1월4일자 보도),한국도로공사 무주지사 관계자는 “도로표지규칙에 따라 예산이 확보되는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6일 “국도와 고속도로 주변에 안내표지판등이 아직 부족한 상태”라면서 “현재 1.5km 마다 분기점표시와 1km 지점마다 거리구간 표지판이 설치돼 있으나 도로변과 진입로에 안내표지,안내지도 등을 확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남원국도유지건설사무소는 “장수 관문인 장계면 장계우회도로 일원과 장수∼전주간 지방도로 및 장수IC 고속도로 진입로등에 안내표지판및 장수지역 시설등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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