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8:31 (일)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장수
일반기사

[장수] '전통 쌀엿' 농한기 소득증대 큰 보탬



장수산서의 전통 쌀엿이 농한기 농촌여성들에게 일감을 제공하고 쌀소비와 농가소득증대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장수군 산서면 부녀회원 6명은 전통의 맛을 살린 쌀엿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2000년12월 전통 쌀엿 작목반(반장 진영순)를 구성하고 4천1백만원의 사업비를 군당국으로부터 지원받아 23평 규모의 공장등을 마련했다.

 

이 공장에서 전통적 비법을 살려 생산되는 엿은 농한기인 10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4개월동안 약 4.8t이며,판매가는 ㎏당 1만원정도로서 한해에 3천여만원의 조수익을 올리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일보 [email protected]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