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수] 객토로 지력증진



장수군는 화학비료의 사용으로 산성화된 토양이 농작물의 생산성이 떨어져 토양의 지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객토를 실시함으로써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하여 대대적인 객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객토사업은 작토층이 18cm의 토양에 점토함량이 15%미만인 모래논이나 모래밭이 주객토의 대상이 되며 점토함량이 25% 이상이 되는 산흙 또는 개울바닥 흙을 넣어 토양의 물리성을 개량하고 있어 토양의 지력을 증진시켜 농산물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라는 것.

 

따라서 군은 객토사업 대상 면적은 333ha 면적이며 사업비 2억원이 객토사업으로 투입된다.

 

최광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연말 정국 혼란⋯"전북 예산 감액 우려"

국회·정당자치단체 에너지분권 경쟁 '과열'⋯전북도 움직임 '미미'

정치일반전북-강원, 상생협력 강화…“특별자치도 성공 함께 만든다”

정치일반새만금, 아시아 관광·MICE 중심지로 도약한다

자치·의회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북자치도 및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