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위도 띠뱃놀이와 남원 삼동굿놀이가 정부로부터 차별화된 지역민속축제로 인정받아 집중 지원을 받는다.
문화관광부는 4억여원의 국고 예산을 확보하고 9개도의 18개 지역민속축제를 중심으로 예산의 확대지원, 관광자원화를 위한 전문가컨설팅 실시, 축제담당자 연수기회 확대 등을 실시하는 ‘지역민속축제 육성방안’을 확정했다.
문관부로부터 선정된 지역민속축제는 부안 위도 띠뱃놀이와 남원 삼동굿놀이 등을 비롯해 안성 남사당바우덕이축제 전곡리 구석기 문화축제(경기) 단오제 단종문화제(강원) 우륵문화제 온달문화축제(충북) 백제문화제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충남) 여수 진남제 완도 장보고축제(전남) 경주 신라문화제 경산 자인단오-한장군놀이(경남) 창녕 3·1민속문화제 산청 남명 선비문화축제(경북) 제주 한라문화제 제주 탐라국입춘굿놀이(제주) 등 18개.
이에 따라 지난해 지역민속축제로 선정된 부안 위도 띠뱃놀와 남원 삼동굿놀이는 국고 및 각종 기금 수혜는 물론 축제 전문가 컨설팅 정례화, 그리고 축제에 대한 사후평가를 강화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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