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3 10:05 (금)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일반기사

[김제] 자신의 땅 마을 공동답으로 기증



팔순노인이 자신의 땅을 마을에 기탁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있다.

 

김제시 복죽동 이문마을에 사는 조찬상씨(83)는 최근 노인종합복지타운으로 이사하면서 자신의 논 1천2백평(싯가 3천만원)을 마을공동답으로 기증.

 

평소 고향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던 조씨는 대대로 살아온 이문마을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이처럼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사람들의 칭송이 자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