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9:52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전주국제영화제 사랑방 신청접수



전주국제영화제 ‘사랑방’이 손님맞이에 들어간다. 사랑방은 타지역 방문객들에게 제공되는 알짜배기 숙소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 편의시설. 값싼 요금과 편리한 시설, 친절한 자원봉사자들의 서비스로 전주국제영화제의 숨은 자랑거리다.

 

지난해 6박 7일 동안 하루 최대 숙박인원을 초과해 총 8백 35명의 방문객을 수용한 사랑방은 이제 ‘잠자리’의 기능뿐 아니라 각 지역의 영화팬들이나 영화관계자들이 한데 어울려 영화에 대한 인식을 확대해 가는 ‘영화사랑방’으로 자리잡고 있다.

 

장소는 지난해와 같이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에 위치한 전라북도 공무원 교육원. 행사기간 내내 소리문화의 전당과 영화의 거리 등 행사장 곳곳을 이어주는 셔틀버스도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접수는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이며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jiff.or.kr)만 가능하다. 1인당 하룻밤에 4천원(4∼5인실). 문의는 전주국제영화제 행사운영팀 063-283-6074.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