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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사랑방' 신청 접수



전주국제영화제 ‘사랑방’이 손님맞이에 들어간다. 사랑방은 타지역 방문객들에게 제공되는 알짜배기 숙소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 편의시설. 값싼 요금과 편리한 시설, 친절한 자원봉사자들의 서비스로 전주국제영화제의 숨은 자랑거리다.

 

지난해 6박 7일 동안 하루 최대 숙박인원을 초과해 총 8백 35명의 방문객을 수용한 사랑방은 이제 ‘잠자리’의 기능뿐 아니라 각 지역의 영화팬들이나 영화관계자들이 한데 어울려 영화에 대한 인식을 확대해 가는 ‘영화사랑방’으로 자리잡고 있다.

 

장소는 지난해와 같이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에 위치한 전라북도 공무원 교육원. 행사기간 내내 소리문화의 전당과 영화의 거리 등 행사장 곳곳을 이어주는 셔틀버스도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접수는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이며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jiff.or.kr)만 가능하다. 1인당 하룻밤에 4천원(4∼5인실). 문의는 전주국제영화제 행사운영팀 063-283-6074.

 

최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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