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9:35 (일)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2002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 아나운서 윤인구와 배우 예지원



KBS아나운서 윤인구씨와 영화배우 예지원씨가 2002전주국제영화제의 문을 닫는다. 영화제조직위원회(위원장 최민)는 5월 2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릴 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윤인구·예지원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윤씨는 전주KBS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데다 프로그램을 감칠맛 나게 진행하는 장점이 있으며 예씨는 최근 가장 주모받는 여배우 가운데 한명”이라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윤인구 아나운서는 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출발, 2000년 전주에서 1년간 근무했으며 현재 ‘영화 그리고 팝콘’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재기발랄한 끼와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96년 영화계에 뛰어들어 ‘아나키스트’ ‘생활의 발견’ 등에 출연한 예지원씨는 청순한 이미지부터 코믹하고 천연덕스런 모습까지 폭넓은 연기력이 돋보이는 여배우로 최근 브라운관은 물론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