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삶과 죽음을 초월하는 깨달음을 부유하는 현대인의 일상에서 탐구하는 시세계를 보여주던 송하선 교수(우석대 국문과)가 제2회 백자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송교수는 1971년 현대문학에 '양영' '일월에'를 발표하여 등단했고 1977년 제16회 전북문화상, 1981년 전북대상(학술상) 수상, 1982년 제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서예부문)에 입선했다.
시상식은 대한출판문화협회(출판문화회관)에서 5월 4일 오후 3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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