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평생교육원 수필창작반 수료생과 수강생이 중심이 된 행촌수필문학회가 창립했다.
행촌수필문학회는 지난 17일 전북대평생교육원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수필가 이종택씨(72)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전옥자·권병옥씨가 뽑혔다.
창립회원은 30여명이며 수필가 김학씨(전북펜클럽 회장)가 지도교수로 참여하고 있다.
이회장은 “전북의 문맥을 이어받아 잘 가꾸고, 다듬어 열매를 맺는 것이 창립 취지”라며 앞으로 문학기행과 년2회 회원집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소개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