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환상적이고 열정적인 플루트축제
1일 오후 7시 전북예술회관. 모이즈 플루트 앙상블이 ‘환상’과 ‘열정’을 주제로 맑고 아름다운 플루트의 선율을 들려주며 12명의 플루트 연주자들이 나와 크로스 오버 형태로 다양하고 폭넓은 음악을 선사한다. 225-2305
-온고을 승리의 팡파레
2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아울로스 목관실내악단이 월드컵 승리를 기원하는 팡파레를 선보인다. 목관과 금관악기, 연합합창단이 하나가 되는 무대다. 228-0990
-3인 음악회
4일 오후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전북대 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 3명이 여는 무대. 박제현(피아노) 고현주(첼로) 신상호(오보에) 교수가 텔레만과 바흐의 곡을 연주한다. 플루트 연주자 김성근, 박영훈씨가 협연한다. 270-7800
-전주 인 락
4일 오후 6시30분 전주 객사. 락 그룹과 국악이 만나는 퓨전 페스티벌 무대. ‘한국의 락’과 ‘인디 마당’ ‘퓨전 마당’ 등 락의 유쾌함이 객사를 휘감는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락그룹 노블리제가 출연한다.
-환경음악회
5일 오후 7시30분 전북대 삼성문화관. 전주시립교향악단이 환경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해 마련하는 연주회.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씨가 객원지휘하고 기타리스트 이병우씨가 협연한다. 281-2748
-시각장애노인 사랑의쉼터 마련 자선공연
5일 오후 7시30분 전북예술회관. 김성호(대금), 최진희(소리꾼), 곽영종(장고), 함지연(소프라노), 장인숙(메조 소프라노), 이영석(테너), 김동식(바리톤), 사랑의 소리 중창단, 전주 생명의전화 중창단이 국악과 가곡을 연주한다. 284-4445
-가곡과 아리아의 밤
5일 오후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전주 챔버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신원이야, 이정애, 김정아, 정윤경, 신윤정, 이성화, 최관 등 성악가들이 나와 아리아와 가곡이 어우러지는 초여름밤 무대를 만든다. 270-7800
-전주 합창제
7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도내 9개 합창단이 꾸미는 연합합창제. 한국민요를 비롯한 세계민요와 종교음악, 흑인영가 등 웅장하고 수준높은 하모니를 연출한다. 전주필그림합창단이 주최한다. 253-4656
전시
-한국화 동질성전
5월31일부터 6월 6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 전주와 광주 부산 대전 대구 제주 등 6개 지역 작가들이 참여, 한국화의 정체성을 묻는 자리. 27-7800
-공예가가 만든 문화상품전
17일까지 경원아트홀. 월드컵을 맞아 섬유와 도예, 금속작품 등 실속있고 저렴한 문화상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김윤덕 송수미 이효선 이일수 조정숙 문미영 박혜원 유경희(섬유) 김흥준 이명복 강정아 안시성 유경장 심재천 편성진(도예) 장석수 소현정 조수진(금속) 등 작가 18명 참여. 286-0345
-이주리전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얼화랑. 원광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이주리씨의 세번째 개인전. 누드를 화폭에 담아온 이씨는 물흐르듯 자연스런 선과 먹의 농담으로 빚어낸 생동감있는 누드 드로잉 작품을 선보인다. 285-0323
-전북조각회전
6월 23일까지 전주시청 노송광장. 세계인의 큰 잔치 월드컵을 맞아 전주를 찾는 내외국인에게 전북 조각의 현재와 미래 가능성을 보여주는 전시회. 황순례 정현도 이길명 등 전북조각회원들이 참여했다. 275-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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