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교향악단이 5일 오후 7시30분 전북대 삼성문화관에서 환경월드컵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환경음악회’를 연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씨가 베버의 ‘Overture ‘Freischutz’’와 드보르작의 8번 교향곡을 객원지휘한다. 금씨는 77년 카라얀 국제 콩쿨에서 입상하면서 국내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과 놀라움을 안겨준 지휘자로 마라톤 음악회, 해설이 있는 오페라 여행, 베토벤 페스티벌 등 신선한 아이디어와 기획력이 뒷받침된 음악회열어 우리나라 클래식 저변확대에 힘을 쏟고 있는 음악인다.
기타리스트 이병우씨도 전주시향과 함께 로드리고의 ‘Concierot de Arajuez’를 협연, 기타 선율에 환상을 실어낸다.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국내와 단체와 협연해온 이씨는 ‘음악이 있는 마을’ 음악감독으로 활동중이다. 281-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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