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 일 서예전
6일부터 12일까지 전북대 삼성문화관. 한국서예연구회(회장 권갑석)가 중국 강소성과 일본 가고시마현 등 전북도와 자매결연한 한중일 3국의 3개 지역의 서예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전시. 1백89명의 작가들이 전통서예와 현대서예, 그리고 각 나라의 고유문자 작품을 선보인다. 283-3131
-제8회 한지공예대전
7일부터 12일까지 전북예술회관. 한국적인 멋과 특유의 민예적 아름다움을 지닌 전통한지로 빚어낸 공예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자리. 올해 대상작인 ‘지승옻칠요강’과 ‘온고지신’ 등 전통과 현대부문의 수상작이 전시된다. 252-9488
-국제종이작가초대전
7일부터 12일까지 전북예술회관. 2002전주종이문화축제의 행사로 유럽계 한지 조형작가 17명과 우리나라 종이조형작가 18명이 어우러지는 자리. 동서양의 종이예술 작품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접할 수 있는 기회. 252-9488
-강소애 자수전
5일부터 23일까지 공예품전시관 기획관. 전북 전승공예협회 고문인 자수공예가 강소애씨 초대전. 골무 노리개 화장대 활옷 족두리 병풍 등 고운 색실로 한땀 한땀 정성들인 작품을 선보인다. 285-0002
-실용한지 생활용품전
7일부터 12일까지 전북예술회관. 한지공예가 이유라씨가 2002전주종이문화축제를 맞아 여는 전시회. 순수 한지의 아름다움을 생활속에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자연으로부터 얻은 닥과 색이 만난 작품에 실용성이 보태져 더욱 빛을 발한다. 284-4445
-공예가가 만든 문화상품전
17일까지 경원아트홀. 월드컵을 맞아 섬유와 도예, 금속작품 등 실속있고 저렴한 문화상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김윤덕 송수미 이효선 이일수 조정숙 문미영 박혜원 유경희(섬유) 김흥준 이명복 강정아 안시성 유경장 심재천 편성진(도예) 장석수 소현정 조수진(금속) 등 작가 18명 참여. 286-0345
-이주리전
11일까지 얼화랑. 원광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이주리씨의 세번째 개인전. 누드를 화폭에 담아온 이씨는 물흐르듯 자연스런 선과 먹의 농담으로 빚어낸 생동감있는 누드 드로잉 작품을 선보인다. 285-0323
-전북조각회전
23일까지 전주시청 노송광장. 세계인의 큰 잔치 월드컵을 맞아 전주를 찾는 내외국인에게 전북 조각의 현재와 미래 가능성을 보여주는 전시회. 황순례 정현도 이길명 등 전북조각회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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