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기념사업회(운영위원장 두재균)가 23일 두번째 문학기행에 나선다.
지난 3월에 실시한 1회와 달리 남원에서 집결해 노봉마을과 매안마을, 거멍굴과 고리배미 등 ‘혼불’의 배경이 되는 지역을 고루 경험한 뒤 최명희 선생이 잠들어 있는 혼불문학공원(전주시 덕진동)을 둘러본다.
이번 기행의 대미는 음악극으로 다시 태어난 ‘대하서사음악극 혼불’을 감상하는 것. 참가 희망자는 전화접수를 한 후 회비를 입금하면 된다. 문의 063-275-3666/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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