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수의 시곡집 ‘인연’
‘산다는 것은 장난이 아니다’ 등 2권의 시집을 펴낸 정성수 시인의 시에 이종록교수(전북대 음악학과)가 곡을 붙인 시곡집.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35편의 시에 감미로운 선율이 만나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아사히)
-도라다니기
40평생을 흙과 더불어 살고 있는 농부시인 김희주씨의 두번째 시집. 농부이지만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종교 스포츠 등 다방면에서 빛나는 철학적 사색과 식견이 시어로 승화되었다.
월간 문예사조에 ‘황토’를 발표하며 등단한 김씨는 전북문협과 전북시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파피루스)
-모택동 선집2
1937년부터 1941년까지의 항일전쟁 시기에 모택동이 집필한 저작들을 소개했다. 일본에 대항해 투쟁의 기치를 세우려는 모택동의 저작들과 항일을 위한 여러가지 전략들이 눈길을 끈다. 국공분열보다는 다함께 항전의 승리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투쟁해야 한다는 모택동의 강한 의지와 사상을 엿볼 수 있다. (범우사)
-고객창출을 위한 한국표준 서비스
상무 SLC 총지배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룡씨가 20여년간 생활한 서비스업계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록했다. 관광산업의 일선에 포진하고 있는 식음료업과 숙박업 등 서비스기업에 종사하는 서비스요원들을 위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범우사)
-다층
계간 문예지 ‘다층’2002 여름호. 지난 3월 사망한 해석학의 태두 가다머(H.G Gadamer)를 특집으로 다뤘다. 호사카 유우지 교수(세종대)의 한일문화 비교론, 조재룡 박사의 ‘기호학과 구조주의의 한계를 넘어서’가 연재를 시작했다. 정일목 최예옥 서종택씨의 수필작품도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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