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무형문화재 보유자의 기·예능 기법과 연행과정이 영상물에 수록된다.
전북도는 26일 사업비 2천만원을 들여 시조창(박인수·채남규), 영산작법(범패 장상철, 작법 이강선) 분야 무형문화재 4명의 기예능를 원형대로 보존 계승하기 위해 이들의 기예능을 비디오와 CD 등 영상물로 제작하는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무형문화재 보유자의 이력과 계보, 특징, 연행장면을 담은 영상물을 관련기관에 배포해 전수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94년부터 도지정 문형문화재 영상물 제작사업을 벌여 지금까지 11종 17명의 영상물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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