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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전주문학상, 군산향토문화연구소, 놀이패 우리마당 등

 

 

-전주문학상 제정

 

문학동인지 ‘전주문학’을 펴내고 있는 (사)한국미래문학연구원이 ‘전주문학상’과 ‘전주문학신인문학상’을 제정했다.

 

전주문학상은 등단 경력 20년 이상, 신인문학상은 등단 5년이내 작가이면 출품 가능하며 모집 분야는 시와 수필, 소설, 희곡, 동화 등 5개 부문이다.

 

이달말까지 전주시 효자동 서곡 현대아파트 103동 503호로 출품하면 된다. 문의는 정재영 편집주간(011-9640-1254)

 

 

-군산향토문화연구소 사무실 개소

 

지난해 군산문화원에서 개설한 향토문화연구소(소장 이복웅)가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역 향토문화와 역사를 발굴하고 연구하는 활동에 들어갔다.

 

연구소 사무실은 군산시 문화동 886번지에 자리한 군산문화원 분원(구 중앙도서관)이다.

 

이복웅 소장은 “군산의 전통문화 근간을 바로 세우는 순수 연구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63-468-3300

 

 

-놀이패 우리마당 수강습 모집

 

놀이패우리마당(대표 김선태)이 제49기 정기강습 수강생을 모집한다.

 

9일 개강하는 강습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꽝과리와 장구 등 전라도좌 기초가락을 배울 수 있다.

 

전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일까지 놀이패 우리마당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및 접수 272-3795

 

 

 

임용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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