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간 기념행사가 4일 오전 김제시청 대강당에서 4백여명의 여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제시와 김제 여성단체 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김제시 용동 조병수씨 등 20명이 수상했다.
박인자 여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전통적인 남성 우위사상을 탈피,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기념행사에 이어 김제시 지평선 여성합창단은 가곡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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