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정통 프라멩코 기타 독주회가 19일 오후 7시30분 한솔문화공간에서 열린다.
한솔문화공간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플라멩고 기타를 전공한 호세 리를 초청한 무대다. 스페인 왕립음악학교를 졸업한 호세는 서울올림픽 기념예술제에 참여했으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플라멩고 기타 독주회를 연 기타리스트다.
호세는 ‘그라나다를 노래하면서’ ‘말라가 사람들’ ‘고독한 노래’ 등을 국내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스페인 정통 플라멩고 기타의 선율에 실어낸다.
강연호 김문성씨가 98년 결성한 ‘전주기타 듀오’가 협연한다. 이들은 텔레만의 ‘Partie Polonoise’와 시노폴리의 ‘Vidalita’를 연주한다. 278-2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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