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getting nervous. My knees are shaking.
긴장이 돼서 다리가 후들후들 떨려요.
A: I'm getting nervous. My knees are shaking.
B: Why?
왜요?
A: The score is one to zero and the game is almost over.
1대 0인데요, 경기가 거의 끝나가요.
B: Dont worry. I'm sure that Korea can beat Italy.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한국이 이탈리아를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해요.
이탈리아와의 16강 전을 기억하십니까? 다른 경기도 그랬지만, 그토록 긴장되고 마음 졸이게 했던 월드컵 경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긴장되고 무서울 때, 다리가 떨리는 것은 동양이나 서양이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오늘의 표현에서 나오는 be nervous라는 말은 '긴장하다'라는 표현입니다. 이때 be동사 대신 get이나 become을 쓰게되면 상태의 변화를 나타내어, get(become) nervous는 '긴장하게 되다'라고 해석이 됩니다.
기억해둘 만한 표현
* I'm a little on edge.
조금 초조해요.
* She's got ants in her pants.
그녀는 안절부절못하고 있어요.
* I've got butterflies in my stomach.
굉장히 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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