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가 아이 손잡고 영화보러 오세요.”
전주역사박물관과 한솔문화공간이 8월 한달동안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영화를 상영한다.
전주역사박물관(관장 우윤)은 8월 한달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 박물관 녹두관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3일과 4일 ‘아틀란티스:잃어버린 제국’을 시작으로 ‘타잔’(10,11일), ‘벅스 라이프’(17,18일), ‘슈렉’(24,25일),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31일,9월1일)을 차례로 선보인다.
또 매주 금요일 오후에는 역사다큐멘터리와 같은 문화영화를 상영, 시민들의 역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인다. 8월 상영영화는 ‘파리에서 찾은 또 하나의 역사-프랑스편’이다. 228-6485
음악공연을 주로 열어온 한솔문화공간도 방학중인 아이들에게 신나는 영화세상을 선물한다. 3일 오후 2시와 4시에는 가족애니메이션 ‘아틀란티스’를, 10일 오후 2시와 4시에는 가족영화 ‘위대한 비상’을 상영한다. 278-2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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