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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해변수필대학세미나, 8일~10일 변산학생해양수련원

 

 

2002해변수필대학세미나가 산, 들, 바다가 어우러진 변산반도에서 열린다.

 

8일부터 10일까지 부안 변산학생해양수련원에서 펼쳐지는 해변수필대학세미나는 수필과비평사(발행인 서정환)가 99년부터 매년 여름 개최하고 있는 문학강좌다.

 

올해 주제는 ‘수필창작의 실제와 이론’. 전북은 물론 전국 곳곳에서 창작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수필가는 물론 독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수필 문학의 아름다움을 탐구하고 문학적 성취를 공유한다.

 

라대곤, 최병호, 한상렬, 안재진, 강돈묵, 맹난자, 김종완, 정진권, 손광성씨 등 수필가 1백50여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사흘동안 강연과 토론, 그리고 문학기행을 통해 창작열을 북돋워낸다.

 

8일에는 수필대학 개교식과 함께 ‘수필의 허구와 허구성에 관하여’등 강연과 작품분석, 토론이 이어지고 등이 이어진다. 9일에는 변산반도에 자리한 내소사와 매창공원, 구암리 지석묘, 반계유적지 등을 돌아보는 문학기행이 열리고 10일에는 수필대학세미나 평가회가 마련된다.

 

 

 

임용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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