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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문화생활, 움직이는 문화공간’을 지향하는 전주 아중문화의집이 하반기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건강강좌와 취미교양강좌, 전문강좌, 어린이강좌, 기획프로그램 등 5개 부문. 건강강좌는 단학교실과 재즈챠밍댄스교실, 요가교실, 수지침교실이 열리고 취미교양강좌는 단소와 기타, 장고민요, 춤, 한지공예, 포크아트, 수채화, 서예, 노래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전문강좌는 음치교정교실, 사진교실, 수화교실, 주부컴맹탈출교실, 홈페이지제작교실 등이 있고, 여기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의 어머니영어교실도 마련됐다.

 

어린이강좌는 힙합, 재즈차밍댄스, 만화그리기, 동화구연, 종이접기 등을 비롯해 과학 창의력 프로그램인 레고닥타창의력교실과 직접 영상물을 제작해보는 어린이VJ특공대가 어린 학생들을 기다린다.

 

디지털 캠코더를 이용해 수강생이 직접 찍고 편집하고, 상영까지 해보는 디지털영상제작교실과 홈인테리어디자인강좌가 기획프로그램으로 열린다.

 

9월 첫째주 모든 프로그램이 개강하며 수강생은 선착순 모집. 문의 24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