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문화광장] 공연과 전시

 

 

공연

 

-운산방 뜨락음악회
6일 오후 7시30분 구이 운산방. 나종우 원광대 교수와 운산방 대표인 우상훈씨가 해마다 열어온 음악회. 세번째인 올해는 박문경(첼로) 김동식(바리톤) 전희상(호른) 유병금 김미진(피아노)씨, 1회음악회부터 꾸준히 참여해온 클랑4중주단이 출연한다. 222-7060

 

-11회 전라예술가요제
7일 오후 3시 전주덕진공원 야외특설무대. 제41회 전라예술제 행사. 전북연예협회가 대중속에서 숨쉬어온 가요의 참맛을 도민들과 함께 음미하기 위해 기획한 자리다. 아마추어 가수들의 열창이 이어진다. 254-6015

 

-신정숙 독창회
8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소강당. 소프라노 신정숙교수(전주대)의 독창회. ‘사포의 노래’ ‘사랑스런 밤꾀꼬리여’ ‘오라, 즐거운 봄이여’ ‘거진된 약혼’ ‘등꽃아래서’ 등을 부른다. 유은경(피아노) 정수안(플룻)씨가 협연한다.

 

-60년대 코미디영화 대잔치
8일 오후 8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놀이마당. 궁핍하고 암울했던 시절 서민들의 위안이 됐던 코미디 영화를 회고하기 위해 전북영화인협회가 준비한 영화잔치. 김수용 감독, 구봉서·도금봉 주연의 ‘구봉서의 벼락부자’를 상영한다. 252-2066

 

-우리색깔로 풀어보는 우리춤 우리가락
9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전북무용협회가 제41회 전라예술제를 맞아 기획한 무대. 전라도의 색깔 오방색(황 홍 적 흑 백)을 우리가락에 실어 전통춤과 현대무용으로 풀어낸다.
273-7072

 

-크뤼소스연주회
12일 오후 7시30분 전북예술회관 공연장. 크뤼소스 피아노 음악연구회의 세번째 정기연주회. 슈베르트의 피아노곡 중 작품번호 90번과 142번의 즉흥곡 전곡을 연주한다. 243-9036

 

포크가수 김대훈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포크가수 김대훈씨의 공연이 7일 오후 7시 전주 서신동 한솔문화공간에서 있다.

 

전시

 

-전주일요화가회전
5일부터 11일까지 전북학생회관 전시실. 아마추어 작가들의 모임인 전주일요화가회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정기전. 하반영 조래장 이성재 이동근 지도교수를 비롯해 이희권(고문), 김홍선 이종원 곽효영 김혜숙 조영철 임기숙 이순옥 황연 박영애 김미화 장효순 지정희 김미나 서종희씨가 참여했다. 225-7488

 

-22회 미협도지회전
4일부터 10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 41회 전라예술제로 준비한 전북미협 회원전. ‘평면에서 입체까지’를 주제로 한국화와 문인화 서예 서양화 조각 공예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된다. 276-9475

 

-호원토가회전
3일부터 8일까지 공예품전시관 기획관. 호원대 교수와 강사, 졸업생 등 작가 13명이 참여한 호원토가회의 4회 정기전. 오형근 교수를 비롯해 이종창 양성우 김부곤 고병숙 오성기 진정화 신호철 이덕진 김노영 박양섭 홍성보 김재호씨 등이 접시와 그릇, 화병, 컵 등 생활자기를 전시한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도 한다. 450-7619

 

-김성민전
6일부터 12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전북인물작가회와 쟁이회, 전미회 등 단체활동을 통해 남자누드를 선보였던 서양화가 김성민씨의 첫번째 개인전. 나와 너, 사람과 사람, 사회와 사회의 관계성을 이야기하는 작품. 284-4445

 

-토색회전
6일부터 12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전시실. 원광대 재학생을 중심으로 73년 창립한 토색회의 26회 정기전. 50여명의 회원들이 서양화 구상과 비구상계열 작품을 선보인다. 현대미술의 흐름과 작가들의 개성있는 표현을 비교 감상할 수 있다. 246-2208

 

-김수덕전
6일부터 12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전시실. 도예가 김수덕씨의 도자전. 011-681-1461

 

-반고유예전
6일부터 12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전시실. 중년의 나이를 넘어선 작가들의 모임 ‘반고유예’의 정기전. 장숙 고병순 신세자 강성숙 강정연 진영희씨 등 6명이 풍경과 정물 등 유화 25점을 선보인다. 228-0270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연말 정국 혼란⋯"전북 예산 감액 우려"

국회·정당자치단체 에너지분권 경쟁 '과열'⋯전북도 움직임 '미미'

정치일반전북-강원, 상생협력 강화…“특별자치도 성공 함께 만든다”

정치일반새만금, 아시아 관광·MICE 중심지로 도약한다

자치·의회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북자치도 및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