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인자)는 자매결연 도시인 동해시를 방문, 이재민들을 위로 격려했다.
14개 여성단체 회원들은 좀도리 쌀 모으기에 나서 20kg들이 쌀 40포대와 2백만원 상당의 화장지·세제·속옷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청소를 하는 등 따뜻한 이웃의 정을 듬뿍 전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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