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불조심의 생활화를 유도하고 안전사고를 막기위해 마련된 ‘소방안전교실’에 대한 호응이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제소방서는 어린이들에게 여름철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한 결과 119 소방체험에 총 1천7백33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소방안전교실은 소방관서 견학 및 1일 소방관서 체험 위주로 이뤄졌다. 백산면 석교유아학습분원과 금산 모악산 유스호스텔에서는 현지 출장교육도 병행했다.
화재 예방 및 소화기 사용법은 물론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구조요령·식중독 등 각종 질환 예방법이 집중적으로 교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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