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콜(Happy Call) 제도가 고객을 행복하게 만들고 있다.
김제우체국(국장 김형곤)이 추진하고 있는 해피콜 제도는 이용고객에게 국·과장이 직접 전화를 걸어 불친절 사례나 불편사항을 해소해 주는 것으로 지난달부터 시작됐다.
이는 이용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어 업무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우체국을 실현키 위한 것이다.
김 국장은 “해피 콜 제도의 도입은 이제 우체국이 어느 기업과 비교해도 대고객 서비스에서 결코 뒤떨어지지 않겠다는 자신감의 표시”라면서 자기가 맡은 일은 완벽하게 처리해 고객의 불편이 일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