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고 한국음악과의 첫번째 정기연주회가 25일 오후 7시 전북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지난 3월 ‘전통음악의 미를 되살리자’는 뜻을 모아 개교한 뒤 한국음악과 1학년생 20명이 땀과 열정으로 모아낸 아름다운 소리를 선보이는 자리.
정악합주 ‘유초신지곡 중 타령’과 가야금 병창 ‘춘향가 중 사랑가’, 남도민요, 기악독주 ‘서공철류 짧은 산조’, 단막극 ‘춘향전 중 어사상봉 대목’등을 선보인다.
또 설장구와 판소리 심청가 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 국악가요 ‘가시버시 사랑’ ‘배띄워라’, 기악합주 ‘신뱃놀이’등도 연주한다. 222-8357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