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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사박물관 아카데미 공개강연

 

 

‘전주 재발견’을 주제로 지난 4일부터 매주 금요일 박물관 아카데미를 열고 있는 전주역사박물관(관장 우윤)이 다음달 1일 오후 3시30분 공개강좌를 마련한다.

 

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지난 4월과 5월 ‘중국에도 전주가 있다’와 ‘역사스페셜 거북바위의 비밀- 견훤의 왕도 전주프로젝트’를 연속 방영, 큰 반향을 일으킨 송기윤(宋基倫) KBS전주방송총국 PD가 강사로 나서 제작 뒷얘기를 소개한다.

 

송PD는 이날 강연에서 세계 최대규모의 거북바위를 통해 견훤의 왕도 프로젝트에 접근하게 된 배경과 중국대륙의 전주와 관련된 백제의 역사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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