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문인협회 전북도지회(지회장 박만기)가 주최하는 제4회 가람 이병기 시조시인 추모 전국시조 현상공모에서 오용기 시인(전주 해성고 교사·전주시 삼천동 1가 627-8)이 대학·일반부 장원을 차지했다. 수상작은 ‘봉숭아’.
중고등부에서는 ‘가을에’를 출품한 김동영양(과천시 별양동 주공아파트 709-112)이 장원했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3시 전주시 진북문화의집에서 열린다. 이날 오씨와 김양에게 창작지원금 1백만원과 2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다음은 당선자 명단
△대학·일반부
장원 오용기(전주시 삼천동 1가 627-8)
차상 김혜선(남원시 조산동 18-2)
차하 이복순(수원시 영통동 1040-9)
참방 백리디아(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중고등부
장원 김동영(과천시 별양동 주공아파트 709-112)
차상 김혜영(마산시 내서읍 중리 대동아파트 104-904)
차상 김아름(울산시 신정2동 울산서여자중)
차하 김현준(정읍시 흑암동 배영고)
차하 장민환(정읍시 흑암동 배영고)
참방 이민정(안양시 안양4동 벽산아파트 1-306)
참방 박정민(울산시 신정2동 모란맨션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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