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호남오페라단(단장 조장남)이 창립 17주년을 기념하는 갈라콘서트를 19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연다.
갈라콘서트의 주제는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과 ‘토스카’ ‘라 보엠’등에 수록된 주옥같은 아리아와 중창곡을 연주한다.
오임춘 이은희 신동의 신선경(소프라노) 전주배 정기주 김선식(테너) 김동식(바리톤)씨 등이 참여, ‘오묘한 조화’ ‘별은 빛나건만’ ‘즐겁던 내집 안녕’ ‘보라 나의 귀여운 사랑아’ ‘내이름은 미미’ ‘홀로 길을 걸을 때’등을 열창한다. 피아니스트 김미진씨가 피아노 반주를 맡는다. 288-6807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