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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영어] I'm dying to see her.

 

 

I'm dying to see her.
그녀를 보고 싶어 죽겠어요.

 

A: Would you mind if I stopped by the store on the way?
가는 길에 잠깐 상점에 들려도 될까?

 

B: Yes, I would! I'm in a rush to get to the airport.
안 되는데! 서둘러서 공항에 가야되거든.

 

A: Why are you in such a rush today?
오늘 왜 그렇게 서두르지?

 

B: I haven't seen her in two months!
두 달 동안 그녀를 보지 못했거든!

 

I'm dying to see her!

 

오늘의 대화에서 B는 공항으로 여자 친구를 마중 나가는데, 친구가 잠깐 가게에 들리자고 하는데도,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정말 여자친구를 빨리 보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말에도 있듯이 영어에도 무엇인가를 몹시 하고 싶다고 할 때, I'm dying to∼(∼하고 싶어서 죽을 지경이다)라고 합니다. 본문 중에 Yes, I would!가 "안 되는데!"로 번역되는 이유는 그 위의 mind(∼하기를 꺼려하다)라는 부정(negative)의 뜻을 가진 동사 때문입니다. 즉, '꺼려하겠다'라는 의미입니다.

 

 

기억해둘 만한 표현

 

* I miss her so much.
그녀가 정말 보고 싶어요.

 

* You are in my thoughts everyday.
매일 당신을 생각하고 있어요.

 

* I can hardly wait to see her.
그녀를 빨리 만나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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