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천이두)는 7일 오후 2시 소리문화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위원총회를 연다.
이 날 총회는 지난 대회 결산승인과 올해 예산안 제안설명 및 의결, 개최계획 설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새 위원은 10여명 선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소리축제 위원은 강현욱(전라북도지사) 김홍기(전북도의회 문화관광위원장) 김삼용(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 김남곤(한국예총 전북지회장) 문치상(월드컵문화행사집행위원장) 홍성주(전북은행장) 송기태(전주상공회의소 회장) 백성일(전북일보 편집국장) 김경주(우석대 무용학과 교수) 등 도내 각계를 대표하는 57명을 포함, 총 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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