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14일 문화예술 우수기획프로그램 지원대상으로 28개 사업을 최종 선정해 8천만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접수된 문화예술 프로그램 46건을 심사해 한옥마을·전국체전과 연계된 행사, 행사의 독창성, 행사기획의 우수성 등을 평가해 전주남성합창단이 신청한 '아버지와 함께하는 청소년음악회'등 28개 사업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는 것.
시는 대중예술의 질적 향상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창의성과 예술성이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정해 시비(市費)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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