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서 부산까지 이어진 물길 1천300리(525.15km), 낙동강 유역에는 무려 1천3백만명의 사람들이 깃들여 살아간다.
황토현문화연구소(소장 신정일)가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黃池)부터 이육사 생가, 퇴계 중택, 법흥사지, 하회마을, 부용대, 죽장사터, 대구에 이르는 낙동강 천 삼백리를 따라가는 1백 38번째 남녘기행을 떠난다.
4월 4일 밤 8시 20분 출발해 6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이며 참가비는 8만3천원(학생 5만5천원)이다. 선착순 43명. 문의 063)277-3057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