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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학교] 우리학교 자랑, '임실동중'

 

 

임실동중학교(교장 김태영)가 명문학교로 도약키 위해 교사와 학부모, 학생 등 삼위일체의 학교운영을 꾀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로 개교 51주년을 맞는 임실동중은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3년에 걸쳐 총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최고의 교육시설을 갖추고 교사진도 도내 최상급으로 알려졌다.
뭐니뭐니해도 임실동중의 자랑거리는 교내에 설치된 각종 첨단 시설물로 전주와 서울의 도심학교들이 부러워 할 정도다.

 

전체 학생 1백67명에 18명의 교사와 5명의 임직원들이 움직이는 이곳은 시청각실을 비롯 과학실험실·컴퓨터실·어학실·교사 및 학생휴게실 등 부족한 것이 없다.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방송실로서 스튜디오까지 마련, 이곳에서 각종 회의장면은 물론 학생회장 선거 등 각종 중계방송도 54인치 프로젝션 TV 14대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특히 임실동중은 도교육청이 7차 교육과정 운영 시범학교로 지정, 학생들의 고등정신 함양을 위한 독서교육과 실력향상의 토탈테스트 등 기초학력 신장에 역점을 두고 있다.
김태영 교장은"자녀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배려하고 실력향상을 위해 교사 전체가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자랑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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