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작가회의(회장 김용택)에서 개최하는 월례문학토론회가 29일 오후 6시 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의 전통음식관에서 열린다. 회원들이 새로 발표한 작품을 대상으로 발제와 작가의 말, 그리고 작품과 문학에 대한 토론이 이어지는 자리다.
이번 토론대상은 이병초 시인(40)의 첫 시집 '밤비'(모아드림). 시인과 오랜 기간 전북청년문학회 활동을 함께 해 온 정동철 교수(시인, 우석대학교 컴퓨터공학부)가 발제자로 나서 작가와 작품에 대한 문학적 성과를 짚으며 격의 없는 토론을 이끈다. 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63-275-2266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