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당 경험을 살려 당원과 당직자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매진 하겠습니다”
이의관 운영위원(59·정읍위원장)은 각오를 이렇게 밝히면서 전북에서도 한나라당의 목소리가 울려퍼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읍 호남고와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삼선개헌을 반대하다 투옥되는 등 오랜 기간 민주화 투쟁을 했다.
국회 입법 보좌관과 신민당 국회 전문위원, 민자당 정책평가위원, 한나라당 중앙연수원 부원장 등을 지냈다. 부인 성애순씨(57)와 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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