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출신 소설가 양창국씨(62·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 사장)가 지구문학사(발행인 김시원)에서 제정한 제1회 에스쁘아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소설집 '나는 누구인가(복제인간) 상·하'.
장수가 고향인 양씨는 전주고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에서 공부했으며 대한전기협회 전무이사,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 감사 등을 지냈다. 저서로 장편소설 '방황의 미로'와 '잊혀진 사람들' '핵연료 개요' 등이 있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4시 서울 대우주택문화관에서 열린다.02-2259-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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