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예술단의 상설무대 '전통예술여행'이 프로그램을 새롭게 세분화해 관객을 맞는다. 판소리·기악·전통춤·타악 등 각 전통예술의 특성을 살린 모음형식곡과 대중적으로 연주되고 있는 창작 국악실내악곡, 한벽예술단의 순수창작작품을 선보이는 창작연주곡 등 특성화된 무대다. 양진환 단장은 "전통에 뿌리를 둔 신선한 감각으로 국악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고, 재미와 신명이 있는 상설무대”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 공연은 동절기를 맞아 공연시간을 오후 8시에서 오후 7시 30분으로 한 시간 앞당겼다. 공연 날짜도 첫째 주와 셋째 주 수·목요일과 둘째 넷째 주 수·목·토·일로 변경했다. 문의 063-280-7006∼7(공연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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