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전주방송총국(총국장 오태수)은 가을 프로그램 개편에 따라 시사프로그램 ‘보도기획 전북발전을 생각한다’를 ‘생방송, 포커스 전북 21’로 바꾸고 도내 시사쟁점에 대한 논의의 장을 새롭게 마련한다. 현지취재와 각계 전문가 토론, 시청자 전화 참여방식으로 구성되며 제1TV를 통해 한 시간동안 생방송 한다.
첫 방송은 6일 오후 7시30분.
‘공직사회 진통, 개혁인가 위기인가’를 주제로 공무원 노조 인정 여부, 공무원 집단행동 수위와 적법성, 공직사회를 바라보는 지역주민들의 기대치, 인사권 제동에 대한 적정성, 민선단체장의 자세, 바람직한 지방의원상 등이 다각적으로 진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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