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공예품전시관·명품관(관장 백옥선)에서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1박 4일 동안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계공예캠프를 마련했다.
나무목걸이만들기·오색전지공예·도자모빌·도자공예·한지그림그리기·황토염색·다례·전통놀이 등 체험행사와 전주한옥마을, 임실 관촌에 있는 노빌도자기공장·도예문화원 도화지·화훼단지 등을 견학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특히 셋째 날은 전주한옥마을에 있는 양사재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온돌의 따스함을 느끼는 시간이 준비됐다. 내년 1월 6일까지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10만원. 문의 063)285-4403/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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