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5시 입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제5대 한국예총 전주지부장 선거에 최무연 한국음악협회전주지부장(52)이 단독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최회장은 예총전북도지부 사무국장을 역임, 현재 순현음악학원 원장을 맡고 있으며 전북대와 전주대에 출강 중이다.
선거는 10일 오전 11시 전주덕진예술회관에서 각 협회에서 5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해 열린다. 선거일이 토요일 오전이어서 대의원의 과반수 참석 여부가 문제. 단독 후보여서 선관위는 가부를 묻고, 여의치 않을 경우 투표 방식으로 선거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선거관리위는 투표가 이루어질 경우, 선거인단 과반수 출석에 과반수 득표가 되어야 당선이 확정된다고 밝혔다.
선거관리위원은 전주국악협회 김학곤 회장(위원장), 전주예총 이경노 감사, 전주연극협회 조민철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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