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추면서 밀었다는 이유로 서로 주먹다툼을 벌인 20대 여자 세명이 나란히 입건.
전주북부경찰서는 15일 나이트클럽에서 서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이모씨(25·전주시 인후동) 등 2명과 최모씨(22·완주군 삼례읍)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1시50분께 전주시 우아동 J나이트클럽에서 최씨가 춤을 추는 이씨등 2명의 등을 밀치고 지나가자 격분, 서로 주먹을 휘둘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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