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순복음교회 임종달목사(사진)가 한세대에서 '영산 조용기목사(여의도 순복음교회)의 교육사상 연구'라는 논문으로 신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30여년동안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재직해온 임목사는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된 조용기목사의 신학을 분석, 기독교 교육학적인 접근을 시도한 최초의 연구논문이라는 평가다.
연세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던 임목사는 전주순복음교회 개척으로 시일을 놓쳐 다시 한세대에서 만학의 꿈을 이루게 된 것이다.
서울신학대와 연세대 교육대학교를 나와 미국 베데스다대학교 부학장, 전주대 객원교수를 역임했으며 96년부터 전주순복음교회 개척, 전북경찰청 경목회 공동회장 등 폭넓은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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